그리운 사람의 따뜻한 눈빛을 기억하며
짧게 머물렀지만 깊이 사랑했던 기간제 선생님
故 상명대부설초 선생님
2022년 봄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에 부임한 기간제 선생님이 학부모의 지속적인 갑질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 그해 여름 우울증을 진단받고 사직했고, 2023년 1월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학교는 선생님의 어려움을 알면서도 도움을 주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간제라는 이유로 더 외로웠을 선생님을, 우리는 차별 없이 기억합니다.
그리움이 보내온 편지
봉투를 누르면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 편지 한 통을 남겨주세요
보내신 편지는 위 ‘기억의 편지’에 봉투로 놓여, 이곳을 찾는 분들이 열어보게 됩니다.
모인 편지는 유가족의 동의를 거쳐 한 권의 책으로 엮습니다. 선생님을 오래 기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로그인 없이 보내실 수 있습니다. 보내신 편지는 모두에게 보이며, 부적절한 글은 자동 검토와 운영자 확인을 거쳐 가려집니다.
이 선생님만의 초대 링크를 지인에게 보내면, 받은 분이 바로 이 자리에서 편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 가족·동료·제자 누구나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