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같이의 가치를 믿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교사유가족협의회 회장 박두용입니다.
한 사람의 아픔이 다시는
누구의 아픔도 되지 않도록,
우리의 상실을 모두를 위한 안전으로
바꾸어 가고자 이 협의회를 세웠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개인의 위로가 아닙니다.
전국의 교원과 학생,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 지켜낼 건강한 교육공동체입니다.
선생님이 안전해야 아이들이 안전하고,
교실이 바로 서야 우리의 내일이 바로 섭니다.
먼저 떠난 선생님들을
잊지 않는 일에서 멈추지 않고,
남겨진 우리가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를
매일 묻고 실천하겠습니다.
기억이 슬픔에 그치지 않고,
변화로 이어지도록.
여러분의 손을 잡습니다.
함께 걸어주십시오.
사단법인 교사유가족협의회 회장 박두용